본문 바로가기

Memo

(2084)
Blog search engine, Sphere 블로그 검색 전문 서비스인 Sphere에 대한 리뷰 두 개, 블로그 전문 검색 서비스 'Sphere' - 링크 구조의 파악 블로그 검색엔진 Sphere
제로보드 제로보드에 대한 비판적 견해는 지난 몇 년 동안 계속되었다. 최근 블로그와 제로보드의 혼합 운영에 대한 요구가 나오며 다시 제로보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제로보드 - 멍청함의 현명함. 제로보드 대안 나는 이제 제로보드가 싫다... 제로보드가 웹프로그래머 발목을 잡는다..? 작년 중순 첫눈에 대해 알게 되며 회사에 제로보드 개발자가 근무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드문드문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제로보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게 되었는데 제로보드를 다시 손 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뭔가를 개발하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운영하는 건 훨씬 힘든 일이다. 사람들은 손쉽게 이러저러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건 마치 누군가의 삶에 대해 책임질 수 없는 충고와 조언을 하는 것과 같다. 제로보드의 ..
다음의 3가지 핵심 콘텐트 석 대표는 사용자가 생산하는 콘텐츠를 다음의 핵심 역량으로 강조한다. 그가 바라보는 콘텐츠는 크게 3가지. 사용자들이 만드는 콘텐츠(UCCㆍUser Created Contents), 책ㆍ신문 등 오프라인에서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RMCㆍReady Made Contents), 다음만이 서비스할 수 있는 콘텐츠(DOCㆍDaum Only Contents)다. 그 중 사용자들이 만들어내는 많은 가치 있는 정보가 다음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from : "실력갖춘 미디어제국 만들겠다") UCC, RMC, DOC... 기자가 말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면 석종훈대표가 말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면 신조어 창출의 달인이 어디에 있는 게 분명하다. 회사 내부 기획안에서나 쓸 약어가 언론과..
비디오로그 미국은 지금 `vlog` 열풍 … 동영상 블로그 6500여개 달해 이 기사를 스크랩한 이유는 미국에서 비디오 로그가 발달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 아니다. 비디오 로그의 사업적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기 때문도 아니다. www.rocketboom.com 이란 사이트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도 아니다. 자 그럼 남은 이유는 무엇일까?
기획자와 디자이너 디자이너의 창의성 한 기획자가 쓴 디자이너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 부분은 뻔한 결론이긴 하지만 정론이기도 하다. 문제는 "어떻게 다르게 할 것인가?" 아니겠는가. 내 경우엔 디자이너가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만약 디자이너가 중급자 이상이 되고 각종 다양한 UX/UI 디자인 관련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다면 기획안과 사업 계획서를 숙지한 후 RFP를 제공했다. 그리고 디자이너에게 시간을 준 후 디자인 가이드를 만들도록 했다. 기술 자체는 중급자 이상이 되지만 협업 시스템이나 문서 작업을 잘 하지 못하거나 정석으로 해 본 경험이 없는 경우 기획자에게 디자인 가이드 작업을 지시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경우다. 기술 자체도 그러하고 협업도 제대로 해 본 적..
네이버 블링크 and 드림위즈 매니안 네이버 블링크와 드림위즈 매니아 커뮤니티인 매니안을 연결하는 방법 중 하나. 네이버 블링크에서 "xbox"로 조회를 하면 모두 6개의 블링크(태그)가 나타난다. 각 블링크에 들어가면 해당 블링크로 블로그 포스트를 링크 시킨 블로거의 목록을 볼 수 있다. 드림위즈는 이 목록을 "마케팅 대상"으로 규정할 수 있다. 드림위즈의 매니안에 블링크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집어 넣으면 끝. 물론 드림위즈가 이런 기능을 넣을 리 없다. 하지만 나라면 한다. 좁게 보면 남의 서비스에 빌 붙는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넓게 보면 자사 콘텐트 네트워크의 확대다.
새로운 네트워크 붐 어제 강남 교보문고에 갔다가 포춘지의 최근판을 보게 되었다. 제목이 매우 도발적이었다, "How to invest in the new NET BOOM" (새로운 넷붐에 투자하는 방법) 함께 간 사람에게 이 제목 좀 보라며 "웹 2.0으로 인해 새로운 붐이 생성되고 있다고 포춘지까지 떠들 정도군"이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하는 소리가 "carefully라잖아"라고 한다. 가만히 보니 제목 아래에 괄호로 "조심스럽게"라고 적혀 있다. 좀 전에 포춘지 웹 사이트를 방문하니 이 내용이 5월 1일자로 올라와 있다. 웹 사이트의 기사 제목은 "The boom is back"이다. 짧은 설명글은 "넷 회사들이 다시 타오르고 있다. 함께 타오르지 않고 투자하는 현명한 방법을 제시한다"고 말하고 있다. (전문 ..
태터툴즈 카운터와 검색로봇 태터툴즈의 카운터는 웹 서버의 로그 파일을 참조하는 게 아니라 별도 테이블로 만들어져 있다. 때문에 태터툴즈 카운터만으로 자기 웹 사이트의 방문자 숫자나 트래픽을 측정하는 건 무리가 있다. 게다가 최근 검색 업계의 경쟁 과열로 인해 더욱 활발히 활동 중인 크롤러 혹은 검색 로봇의 방문으로 인해 카운터의 비현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검색 로봇의 활동치에 대한 통계 자료는 따로 자료를 검색해 보면 알 것이고, 선험적으로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활동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것은 현실이다. 올블로그에서 '방문자'로 검색을 해 보면 이와 관련한 포스트를 몇 개 발견할 수 있다. http://translatorsweekly.com/blog/39 http://stygia.ivyro.net/tt/938 http://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