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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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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서비스와 커뮤니티 서비스의 제휴 검색서비스 콘텐츠 DB의 방향 자체가 UCC로 흘러가는 것은 이전부터 대세였습니다만,최근의 움직임은 포털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가 아닌 경쟁력있는 외부 업체의 콘텐츠를 소싱하거나 또는 트래픽 아웃을 시켜주는 형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메이저 검색서비스보다는 마이너(?) 검색서비스에 집중되고 있는데, 네이버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속에서 자체적인 DB로는 선두를 따라 잡을 수 없다는 위기감에 기존 포털들이 추구하고 있는 트래픽독점과는 다른 형태의 제휴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from : 검색서비스들의 잇단 제휴) 최근 첫눈이 디씨인사이드에 3억원의 투자를 하며 비즈니스 제휴를 했다는 보도 자료를 받았다. 나는 이 보도자료를 블로그에 옮기지 않았고 "제휴 모델이 나..
데스크톱과 웹의 경계 한편으론 데스크탑과 웹 어플리케이션의 경계가 사라질 것이라는 내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from : 데스크탑과 웹의 경계가 사라지는 건가?) 웹에서 접근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 쏟아져 나오면서 이런 질문 즉 애플리케이션을 데스크톱과 웹으로 구분하는 것이 언제까지 의미있을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분명히 경계는 사라질 것이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은 오직 데스크톱에서만 동작하고 어떤 애플리케이션은 오직 웹에서만 동작하는 그런 경계는 사라질 것이다. 처음부터 그런 경계에 대한 개념은 대립되는 개념을 통해 하나의 개념을 확고하게 하려는 잘못된 시도였기 때문이다.
집단 지성? 집단 지능? 이렇게 본다면, Collective Intelligence은 '집단 지성' 보다는 '집단 지능' 이라고 하는게 사전적 의미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from : Collective Intelligence는 집단 지능인가? 집단 지성인가?) 난 그냥 단순히 사람들이 intelligence를 '지성'으로 번역한 이유를 '지능'은 개별 개체에 대한 표현이지만 '지성'은 집단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했다. 하지만 원론적 의미에서 intelligence가 '지성'보다는 '지능'에 근접해 있고 A.I에서 깊은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라 생각한다. 더구나 한국에서 collective intelligence에 대해 특별히 새로운 이슈로 논의를 하여 "자, 우리는 지능이 아니라 지성으로 규정한..
도메인으로 돈 버는 방법 도메인으로 돈버는 방법은, 도메인에 관심을 가지지않는 것입니다. (from : 도메인으로 돈버는 방법) 무슨 일이든 오래하다보면 공통된 결론에 이르는 경향이 있다. "목적 자체에 매몰되지 말아야 오래 즐길 수 있다"
싸이월드 BGM 고발 사건 싸이월드 BGM 고발 사건 http://miaan.com/tt/index.php?pl=64 http://skysummer.com/30 글쎄... 정말 글쎄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해서 고발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마치 몇 개월 전 곰플레이어 사건을 보는 듯 하다. 사용자가 정확히 구분할 수 없는 프로그램에 대해 간혹 나쁜 짓을 고의적, 피치못하게 하는 수가 있지만 그건 정확히 분석을 해 봐야 알 일이다. 이런 식의 추측성 고발과 연이은 사용자들의 찬동 발언은 안타깝지만 우매함의 집단화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떤 프로그래머가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한다면 좋겠지만 그것도 이미 '나쁜 놈'이라고 규정된 상황에선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오늘의 허튼 소리 현재 하루 평균 ‘광장’을 찾는 회원 수만 대략 50여 만 명, 페이지뷰는 오픈 2주 만에 평균 350만을 넘어섰다... (중략) 싸이월드 측은 “‘광장’은 미니홈피라는 개인적 공간을 넘어 1700만을 대상으로 한 회원들 사이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UCC기반의 1인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그 잠재력과 가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고 설명했다. (from : 싸이월드 '광장' 인기서비스 되나) → 진실 : 네이버 붐을 따라하니 잘 되는군요. 현재 블로그코리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수 실무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이번주 내에 일단 기존 서비스를 재가동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블로거 여러분들과 함께 본격적인 블로그코리아 부활 프로젝..
첫눈 그리고 현실 주목은 받았으나 트래픽은 없도다. 요즘 공부 중이라... 아직 본격적인 마케팅을 안 해서... 시범 서비스라... 이런 소릴 한다면 그대는 정말 멍청하다. 검색 서비스는 그 운영 자체가 연구고 마케팅이고 수익 창출이다. NHN을 거론하며 검색 수익 모델의 한국적 특성을 운운한다면 정말 멍청하다. 한국적 특징 그런 거 없다. 한국적 투쟁이 있을 뿐이다. 언제 한 판 붙을 작정인가, 그 트래픽으로.
검색엔진 유입이 증가하다 며칠 전부터 이구아수 블로그에 각종 검색 엔진에서 유입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2월에 오픈한 후 30일 가량 지났을 때부터 검색 로봇이 열심히 방문했고 최근 3주일 사이에는 미친듯이 방문을 했다. 심지어 gigablast.com은 135MB에 달하는 트래픽을 혼자서 만들어 내기도 했다. 덕분에 내 서버의 robots.txt에는 이 놈만 접근을 금하고 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msn이나 yahoo, google 등에서 검색어를 입력하여 접근하는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물론 전체 방문자 대비 검색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비율은 미미하지만 (5%도 되지 않는다) 로그 분석기가 네이버나 네이트 등의 검색 결과에서 들어오는 것은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검색 엔진을 통해 이구아수 블로그로 접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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