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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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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익 분석 예 여하간 결론은 돈이 안된다입니다. 공연한 짓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업에선 뷰당 1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한 기준으로 보면, 저의 경우 약 4천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해야 합니다. 2천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했으므로, 구글이 약 50%를 가져가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from : 구글 애드센스... 돈이 되는가?) 이런 분석 자료를 공개하는 건 애드센스 약관에 위배되고 그 동안 벌어 들였던 2천원도 못 받게 됩니다 ;-) 근데 이런 식이면 어느 정도 방문자가 있고 방문자 중 일부가 새로운 진입자인 경우 어떤 분의 말처럼 "호스팅 비용"은 되겠군요. 여전히 구글 애드센스가 돈이 되냐고 물으신다면 우리 함께 저 멀리 북극성이나 보자고 대답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쓰지 마! 며칠 전 누군가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 달라고 하자 내가 했던 말, 난 반대. 첫째, 가오 떨어진다. 둘째, 해봐야 돈 안된다. 셋째, 해봐야 구글 좋은 일 시킨다. 사실 구글 애드센스로 한 달에 백 만원 (천 불) 이상 벌려면 국내에서 불가능. 영어로 블로그 운영하면 모를까. 사실 블로그로 정말 돈을 벌고 싶다면 구석에 처 박힌 디지탈 카메라를 꺼내 들고 길거리를 돌아 다니며 기획 기사를 하나 쓴 후 미디어 다음으로 보내라. 구글에서 100불 짜리 수표 오길 기다리느니 미디어 다음의 주간 특종으로 뽑히는 게 낫다. 이런 식이라면 나는 이미 몇 백 불을 벌었다. 아니면 오마이뉴스에 보내서 사람들의 기부금을 받는 것도 괜찮다. 혹은 블로그의 기사를 다른 매체에 파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안 팔아 본 사람이..
구글이 메뉴얼을 잘 안 쓰는 이유 구글의 웹 서비스는 잘 구현되어 있긴 하지만 모든 사용자들에게 친절한 메뉴얼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흔히 생각할 때 구글과 같은 큰 회사가 왜 온라인 메뉴얼을 상세히 작성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지 않을까 의아하다. 그런데 그 의아함은 웹 서핑을 하다보면 금새 풀린다. 구글이 새로운 서비스를 내 놓으면 사람들은 알아서 리뷰를 하고 문제점을 제시하고 팁을 찾아내서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린다. 구글 검색 로봇은 이런 글을 열심히 수집한다. 그러니 구글이 웹에 잘 만든 메뉴얼을 올릴 이유가 없다.
구글의 무료 무선 인터넷 구글,검색엔진에서 통신업체로 도약? 구글은 금요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은 무료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금융 장벽을 낮추고 인터넷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업체를 찾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개빈 뉴섬(Gavin Newsom) 시장의 요청에 따라 100 페이지짜리 제안서를 제출했다. Define WiFi Google WiFi 작년 중순부터 나오던 이야기다. 그렇다고 제목을 저 모양으로 잡아둔 건 또 뭐냐. 구글이 인프라스트럭처에 깊은 관심이 있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들이 다각도의 사업을 꾸리는 이유는 구글 월드의 구축을 위한 포석이면서 사업의 규모를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으로 확대하지 않으면 더 ..
구글뉴스, 허위 보도자료 게재 소동 구글뉴스 서비스가 보도자료 서비스 제공업체 아이뉴스와이어닷컴과의 제휴를 중단했다. 한 10대 소년이 아이뉴스와이어닷컴에 등록한 허위 보도자료가 구글에 그대로 게시되는 바람에 한바탕 곤욕을 치렀기 때문이다. 뉴저지 피트만 고교 2년생 토마스 벤데타는 지난 10일 자신이 구글에 고용돼 있으며, 현재 G메일의 보안 결함을 수정하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 보도자료를 아이뉴스와이어닷컴(I-Newswire.com)에 등록했다. 아이뉴스와이어닷컴은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다. (from : ZDNet Korea) 이 기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사건을 일으킨 벤데타라는 녀석은 이런 짓을 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고 한다. 번역문보다는 원문을 보는 게 더 나을 듯..
구글 코리아에서 또 사람을 뽑는다... 구글 한국 사무소에서 또 사람을 뽑는다는 공지가 떴다. 메니저 급도 뽑고 있는데 얼마 전에 만난 사람들이 '나도 소문으로 들었다'며 하는 이야기가 구글 한국 사무소에 입사한 재무/회계 담당 메니저가 몇 달도 안되어 나왔다고 한다. 할 일이 별로 없었다거나 재미가 없었다는 소문이 있다. 모집 분야를 보면 알겠지만 사무직이나 세일즈 관련 직종은 한국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엔지니어는 미국 본사에서 근무한다. 혹시 이 구인 공지를 보고 '구글이 본격적으로 한국 진출을 하는 가 보다'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
구글 검색 기록 서비스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google.com/ig)의 오른쪽 맨 위를 보면 "검색 기록"이라는 게 있다. 그걸 눌러보면 개인화 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검색을 했던 기록이 주욱 나온다. 그 중 왼쪽 테이블의 "경향"이란 걸 누르게 되면 그동안 검색했던 내용에 대한 각종 통계가 나온다. 다른 데이터는 일반적이지만 가장 아래에 "당신과 유사한 사람들의 검색 키워드"는 매우 흥미롭다. 개인 정보 노출 문제로 공개할 수는 없겠지만 이걸 조금만 응용하면 개인 차원에서 관계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다. 예컨데, 만약 어떤 사용자가 한시적으로 '내 검색 결과를 공유'하면 그 순간 또 다른 '공유'를 선택한 사람과 매칭을 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public area에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