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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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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컴퓨팅 시스템의 규모 2006년 현재 전 세계 25개 지역, 약 45만 대 서버 운영 추정.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약 20만 대의 서버를 운영 중이며 2011년까지 80만 대로 확대 예정. (from : Google's not-so-very-secret weapon)
Gmail error 최근 Gmail의 에러가 자주 발견된다. 내가 과거보다 훨씬 자주 Gmail을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거워지는 웹 서비스가 필연적으로 거쳐 가는 과정이 아닐까 한다. '구글이니까 잘 해결하겠지'라는 신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도 특별히 언급하는 사람을 찾아 보기 힘들다. 그 신뢰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 지 지켜 볼 일이다.
Google application map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와 웹 애플리케이션이 쏟아져 나온다. 주말에 시간 내서 애플리케이션 맵을 하나 만들어야겠다. function 분류는... File system, Sharing, Publishing... 예쁜 그림 하나로.
Google finance 친구가 전망 보고서에서 구글의 시가총액을 1조원이라 잘못 썼다고 알려 주는 바람에 다시 방문한 Google finance. 주식에 관심이 많은 친구는 Mkt Cap이 시가 총액이라며 현재 약 110조원이라고 알려 줬다. 그리고 구글 파이낸스가 정말 뛰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이낸스 프로그램은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다른 웹 서비스와 다른 점을 당장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많이 써 본 친구가 하는 이야기니 일단 유심히 다시 살펴 본다. 실시간 뉴스 검색 결과를 플래시와 Ajax로 연동하여 다이나믹하게 구성한 상단 페이지는 정말 멋지다. 그러나 내가 주목한 것은 그게 아니라 오른쪽 중단에 있는 Management 부분이었다. 아래 그림처럼 사람 이름이 왼쪽 칼럼에 있고 오른쪽 칼럼에 그 사람에 대한..
Google Green 구글 맵을 활용한 여행 정보 제공 서비스 http://services.google.com/earth/green/
구글, 제 2의 MS가 될 것인가? 구글, ‘제2의 MS’가 될 것인가 (via 디지털타임스) 외신을 짜깁기한 기사지만 그럭저럭 읽을 만 함. 내가 드디어 안티 구글의 길로 들어서는 것인가? 사실 난 구글의 서비스를 좋아한다구.
Google maps for EU 구글 한국 블로그는 최근 구글 맵스의 유럽 버전이 베타로 출시되었음을 알렸다. 또한 구글어스도 유럽 지역에 대한 보다 높은 해상도의 위성 사진을 제공함을 알리고 있다. 한국에 대한 구글 맵스의 베타 버전이 언제 나올 지 알 수 없지만 이런 속도라면 곧 (12개월?) 런칭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된다면 낭패를 보는 건 1년에 1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한반도 위성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콩나물닷컴이 될 수 있다. "한국은 한국"이라고 넘어갈 일은 아닌 듯 하다.
왜 구글인가? 왜 구글인가? 라는 글을 읽고 비록 이 블로그의 제목이 '잡다한 이야기'였지만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었다. 왜 구글인가?라는 질문의 핵심은 자신이 왜 구글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가에서 출발한다. 개발자면 개발자대로 기획자면 그대로, 개발자, 디자이너, 투자자 나름대로 구글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두 가지 키워드다, "관심과 투자" 구글이 위대한 기업인가? 따위를 묻기보다는 구글이 왜 이슈 메이커(issue maker)가 되고 있는 가를 묻는 게 훨씬 현명하다. 구글은 미국 시장의 새로운 비전이며 드림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구글에 대한 분석 자료 중 어느 것도 구글과 미국 정부 혹은 연방 정부와 관계를 분석한 자료는 없었다. 마치 NHN과 정부의 관계를 분석한 자료가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