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된 사람들을 두고 종교적 논쟁을 일삼고 있는 한가하고 철 없는 사람들의 글이 난무하는 요즈음 차라리 IT 관련 이야기로 도배되는 게 덜 외로운 상황이 아니었나 싶다. 최소한 IT 관련 이야기는 몇 십 년 안에 판가름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몇 천 년을 두고 싸워도 결론이 없는 이야기에 시간 낭비하는 사람들을 보며 외로움을 느낀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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