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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항공사의 크리스마스 감동 이벤트 캐나다 WestJet 항공사는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토론토의 해밀턴 공항에서 캘거리행 항공기를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산타가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선물을 묻는다. 별 생각없이 평소에 갖고 싶었던 선물을 이야기하는 승객들. 그러나 그 뒤엔 항공사의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캘거리에서 이 정보를 입수한 항공사 직원들은 고객들이 소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구입해서 포장한 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크리스마스 정신으로 가득찬 이벤트는 가끔 기업에게 사람의 향기를 풍기게 만드는 것 같다.
중국산 다리미 (http://www.bbc.co.uk/news/blogs-news-from-elsewhere-24707337) 얼마전에 농담인지 진담인지 "중국 애들은 다리미로 스팸 뿌리는데 뭐..."라는 말이 떠돌던데 오늘 비로소 그 실체를 찾을 수 있었다. 다리미에 내장된 칩셋이 주변의 패스워드가 없는 와이파이를 통해 스팸을 뿌려댄다고. 저런 발상을 했다는 자체가 대단하고 저런 아이디어로 고작 스팸 따위를 뿌리는 건 말할 수 없이 한심함을 느낀다. 들키면 자폭하는 기능은 미처 구현하지 못한 것 같다.
AMD 라데온 R9 270X 화면 깜박임,떨림 패치 드라이브 AMD 라데온 R9 270X를 사용 중인데 간헐적으로 화면이 깜박이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발매 직후 이런 현상은 광범위하게 보고되었는데 깜박임의 빈도가 사용자마다 상이해서 본격적인 리콜 사태까지 이어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깜박이는 경우 교환을 한 사용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제 경우에도 비정기적으로 깜박임이 있었는데 이건 게임을 창 모드로 해 두고 동영상을 보는 습관 때문 - 프레임 조절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유가 아닐까 혼자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검색을 해 보니 지난 주에 나온 새로운 카탈리스트(그래픽 드라이브 패키지) 베타 버전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더군요. 현재 제가 사용중인 버전은 13.11 베타 9.4입니다. 원래 베타 버전은 잘 설치하지 않는데 R9 270X를 설치한 ..
오래 살면 더 지혜로울까?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을 보다 한 출연자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보세요, 이 지역에서 200년 동안 살아온 동물입니다. 얼마나 많은 지혜를 축적하고 있을까요?" 글쎄, 인간을 기준으로 볼 때 오래 산다고 항상 지혜로운 건 아닌 것 같다.대개는 그냥 오래사는 멍청이가 많다.
스마트폰 제2시장, 액정,배터리등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1209&rankingSectionId=105&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25&aid=0002303995) 액정이 아니라 강화유리만 손상된 경우 중고 재활용 업체에게 판매가 되기 시작한 건 제법 된 일인데 본격 기사화되었으니 이후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 궁금하다. 강화유리를 떼어내어 새로운 강화 유리로 교체하는 동영상을 본 일부 사용자들은 "저렇게 고생하느니 그냥 교체하고 말겠다"라고 했지만 저렴한 인력을 운용할 수 있는 나라에서는 꽤 좋은 수익 모델임이 분명하다.
넬슨만델라의 포용과 친일파 넬슨 만델라는 대통령이 된 후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정책을 세우고 인종차별을 한 백인들을 사면하며 세운 원칙은 이것이다, "용서하되 잊지는 않는다." 한국에서 친일파 대부분이 사망했음에도 여전히 친일파 청산 논란이 끝나지 않는 것은 누구도 용서하지 않았음에도 그들은 사면되었고 심지어 잊히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용서에 대한 것도 잊지 않으려 하는 것도 여전한 것 아니겠는가?
윈도 8.1 플로피디스크 버전 일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벤트용으로 제작했다는데... 총 3,711 장. 자매품, 윈도 8.1 카세트 버전
LG G플렉스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 LG G플렉스에 대해 "대체 저렇게 휘어진 게 무슨 의미가 있지?"라는 생각은 나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냥 그 정도에서 멈추면 될텐데 매우 악의적으로 이 제품을 폄훼하는 기사도 있다. 특히 이 기사 내용 중 '셀프 힐링'에 대한 지적은 기자가 제품 자체에 무슨 나쁜 감정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특히 후면은 흠집을 다시 원래대로 복원시켜주는 ‘셀프 힐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몇 가지 실험을 해본 결과 열쇠로 긁은 뭉퉁한 흠집은 거의 대부분 복원된다. 반면 면도칼로 아주 살짝 흠집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완전히 복원되지 않았다. 즉 날카로운 흠집은 복원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05&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