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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스마트 안경이 바꿀 세상 (http://www.atheerlabs.com/) 이 동영상에서 기대하는 스마트 안경에 대한 가능성과 희망은 나 또한 다를바 없지만 가끔 이런 류의 동영상에서 멍청해 보일 정도로 스마트 안경에 몰입하고 있는 인류의 미래를 보며 헛웃음이 날 때도 있다. 진지하게 문제점에 대해 말할 필요도 없이 "어지럼증은 그냥 적응하면 될 일인가?"라고 묻고 싶다. 또한 "시력 약화는 누가 책임지나?"라고 묻고 싶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안경은 가상 현실을 실제 공간에 구현하기 위해 고가의 투사 장비가 필요한 경제적 접근 제한성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더 깊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한 분야다.
앱스토어 입점 게임의 수익 분배 매출액 기준으로 대략 다음과 같이 분배한다고 한다, - 구글플레이 입점 카톡게임 : 구글 30% / 카카오톡 21% / 개발사 49%- 구글플레이 입점 네이버게임 : 구글 30% / 네이버 14% / 개발사 56%- 네이버 앱스토어 입점 네이버게임 : 네이버 36% / 개발사 64%(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402/h2014021305102121540.htm) 게임마다 분배 기준은 다르겠지만 후발 주자인 네이버 앱스토어의 활성화를 위해 저런 정책을 만든 것 같다. 물론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수익 분배 비율은 다시 조정될 것이다.
연이은 실격과 은메달을 따도 우는 한국 쇼트트랙 오늘 한국 쇼트 트랙은 소중한 은메달을 따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무리한 경쟁심으로 패널티 실격이 이어진 날이었다. 저녁부터 벌어진 여자 1,500미터 준결승 3 경기에서 조해리가 실력한데 이어 남자 1,000미터 준결승전에서 이한빈이 넘어지면서 실격했고, 이후 여자 1,500미터 결승에서 김아랑 선수가 실격하고 방금 벌어진 남자 1,000미터 결승에서 신다운 선수가 몸싸움으로 실격 처리되었다. 쇼트 트랙은 게임 성격상 필연적으로 몸싸움이 존재할 수 밖에 없지만 실격 판정을 받지 않도록 요령껏 몸싸움을 하는 것도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소치의 현지 날씨가 갑자기 상승하고 눈이나 얼음의 빙질이 매우 좋지 않은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올림픽이라는 것이 선수들에게 매우 큰 부담이 되고 변수가 많이 발생하기 때..
구글코리아의 핫토픽 페이지 구글코리아 검색 결과 페이지의 가장 눈에 띄는 영역에 위치한 'HOT 토픽'은 과거에 비해 훨씬 국내 포탈의 실시간 이슈와 일치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여전히 최소 6시간에서 최대 24시간 이전의 이슈를 보여 준다. 사용자가 검색을 한다 > 검색 결과를 연산한다 > 결과를 노출한다 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HOT하지만 OLD한 토픽을 보내고 있을 뿐이다. 물론 이게 매우 정상적이며 현재 국내 포탈이 문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과거에 비해 훨씬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포탈의 실시간 검색어는 그 검색어 자체가 사용자 검색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마치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는 통계조사에서 조사자 자신이 하나의 변수가 되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그 변수가 통계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면 과연 그런 ..
아마존닷컴 한국진출 한국에서 장사하려면 이 꼴을 면치 못하리. 전 구글코리아의 대표인 염동훈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커머스 경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과 단지 상품 머천다이징을 넘어서는 개념으로써 하이퍼 머천다이징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구글 출신의 대표이사를 선임한 게 아닌가 싶다. 기사에서 추측하는 것은 AWS에 대한 것인데 한동안 주춤했던 한국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 일단 자사 플랫폼 홍보를 위해서라도 컨퍼런스나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지 않을까 싶다. 염동훈 전 구글코리아 대표가 아마존 한국법인 신임 대표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마존의 한국시장 진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염동훈 전 구글코리아 대표를 한국법인 대표로 영입했다. 이번 영입과 관..
구글플러스 아빠 버프가 시전되고 있지만... 안될 놈은...;;; 카툰을 보자마자 이 사진이 떠올랐다,
애니팡2 플레이 화면 어차피 베낀 거 이제 비주얼드는 버리고 캔디크러시로 간다.
스마트 글래스 가격 저항선 구글 글래스와 같은 스마트 안경에 대한 구매 의향을 밝힌 소비자들의 심리적 가격 제한선은 200달러(약 21만원) 정도로 파악됐다. 13일 KT 경제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4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백서' 보고서는 "로버트 스코블(Robert Scoble)에 따르면 구글 글래스의 현재 가격은 1500달러(159만원)로 올해 판매 예상가는 저가용 스마트폰과 비슷한 500달러(53만원)로 추정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설문조사 결과 구매 의향을 보인 심리적 가격 제한선은 200달러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3170400) 스마트 글래스는 구글이 개발하고 중국이 양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