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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네이버의 오픈캐스트(OpenCast)

조금 전 11시 NHN 최휘영 대표는 올해 하반기 중에 네이버 메인 페이지를 사용자가 수정할 수 있는 오픈캐스트(OpenCast)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픈캐스트 서비스의 구체적인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섯부른 판단을 할 수 없지만 보도에 근거할 때 오픈캐스트는 과거에 있었던 사용자 설정 홈페이지에 다를 바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마도 네이버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과거와 '거의' 다를 바 없는 네이버 홈을 보게 될 것이다. 로그인을 할 경우엔 오픈캐스트라고 불리는 위젯과 콘텐츠가 결합된 마이 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자동 로그인 기능이 있다면 네이버 홈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자신이 제작한 페이지를 먼저 보게 될 것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이기 보다는 소나기는 일단 피하고보자는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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