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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포탈 경쟁구도 재편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인터넷사이트의 트래픽 변화는 실적트랜드를 선행 해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라며 "작년 12월 배너광고의 단가 인상이 네이 버의 페이지뷰 증가와 어우러지면서 NHN의 1분기 실적 호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 분석 했다.

또 김 연구원은 "인터넷 포털의 1강(네이버), 3중(다음, 야후코리아, 엠파스) 구도가 절대적인 1강(네이버)과 1중(다음), 2약(야후코리아, 엠파스)으로 재편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증권사 연구원들이 트래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바람직한 일이다. 좀 더 과학적인 주가 예측과 포탈 기업 가치 평가를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음이나 야후가 미디어 그룹으로 행보를 달리 하는 것은 아직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관련 기사라도 하나 써야할 듯 싶다.

네이트가 왜 없을까? 생각했는데 코스닥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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