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개미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3G 사업권 취소와 대표이사 퇴진 등 위기로 주가가 12.73%가 내려간 LG텔레콤(10,450원 150 +1.5%)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대신 대장주 NHN(99,300원 2,100 -2.1%)을 가장 많이 팔았다. 개인은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LG텔레콤을 가장 많이 팔아치운 반면, 외인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NHN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외인은 LG텔레콤 주식을 300억원 가량 순매수했고, 휴맥스(21,500원 750 +3.6%)와 파라다이스(3,580원 20 -0.6%)를 각각 91억원, 24억원 순매수했다. 대신 외인은 NHN을 179억원 순매도했고, CJ홈쇼핑(72,800원 2,600 +3.7%)과 파이컴(7,170원 100 +1.4%)을 각각 113억원, 7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