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의 한 골재 생산업체가 9시간여 사투를 벌인 끝에 제방붕괴를 막아 진천읍내 전체가 물에 잠길 위기를 넘긴 것으로 29일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중략)
이 작업에 들어간 석재만 해도 덤프트럭 200대분인 2천㎥이다.
유 사장은 "작업에 들어간 비용이야 당연히 회사가 부담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골재로 진천읍내 물바다를 막았다는 큰 보람을 얻었으면 그만"이라고 말했다.
(from : 골재업체 9시간 사투..진천 물바다 막아, 연합뉴스)훌륭한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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