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런 80%의 사람을 만나서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거지? 멍청하게..."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홀로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난다. 비록 그들이 내 문제에 관심이 없거나 심지어 즐거워하더라도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자체에서 위안을 얻는다. 그러나 그 위안이 끝난 후 더 큰 고통이 다가올 수도 있다. 때문에 누가 자신의 고민을 볼 지 알 수 없는 공개 영역인 SNS에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것은 잠깐의 위로를 위해 큰 위험을 감수하는 행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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