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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글을 읽고 난 후

블로깅을 하며 꽤 많은 글을 읽는데 어떤 글은 참 잘 읽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어떤 글은 시간 낭비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특히 길고 긴 글을 읽고 나니 결국 잡담이라든가 허접한 견해를 나열한 것에 불과할 때 랜덤 블로깅이 참으로 의미없는 짓거리임을 다시 깨닫게 된다. 내가 블로그와 블로깅에 대해 연구하지 않고 단지 정보와 흥미를 위해 블로깅을 한다면 하루에 읽을 만한 블로그의 숫자는 결코 10개를 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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