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웨어러블 컴퓨터인 G watch의 사용자가 위 사진에서 보이듯 착용 중 충전 부분에 부식이 발생했다는 사진을 올렸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게 손목에 끼는 시계고 저 부분은 땀에 의해 젖을 가능성이 100%인데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노출시켜 디자인한건지 알 수 없다. 그냥 바보인 것 같다.
G Watch의 실제품이 소개되었을 때 아래 사진을 보고 여러 사람이 땀에 의한 부식과 감전 등을 우려했다고 하는데 LG 측은 그런 우려는 전혀 듣지 못했던 것 같다.
쓸모없는 스마트워치로 욕 먹고 있는 갤럭시 기어도 저런 짓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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