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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구글부사장 영입한 중국 샤오미

휴고 배라 구글 안드로이드 제품 담당 부사장이 샤오미글로벌 부사장으로 이직하게 되었다. 이 소식에 대해 길고 긴 분석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830164140


그런데 이런 기사에 비해 가슴에 확 와닿는 이유를 이직 사유로 말하는 기사도 있다. 



세르게이 브린(40·왼쪽) 구글 공동창업자가 여직원 어맨다 로젠버그(26·가운데)와 사귀면서 부인 앤 보이치키(40)와 이혼을 결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 보도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로젠버그의 옛 애인 휴고 바라(39·오른쪽) 구글 안드로이드 담당 부사장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小米)로 이직하기로 했다.


"설마 저런 이유로..."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이라는 게 의외로 단순하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