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기업 공개(IPO : Initial Public Offering)를 앞 둔 페이스북의 1/4분기 기업 경영 실적이 공개되었다. 기업 공개 직전 월의 성과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전년 동기 대비 45%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2억 500만 달러로 다소 감소했다. 과장된 견해를 내놓기 좋아하는 주식 분석가들은 IPO를 앞두고 페이스북의 매출이 전분기(2011년 12월 보고)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그러나 광고 시장에서 매년 1/4분기는 비수기라서 매출의 감소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한편 1/4 분기 페이스북의 비용도 크게 증가했는데, 이것은 서비스 개발 투자 및 신규 인원 채용, 광고비 증가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페이스북의 임직원은 2012년 3월말 현재 약 3500여 명이며 웹 사이트 가입 회원은 9억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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