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북미에서 디아블로3의 공개 베타 테스트가 3일 간 진행되었다. 많은 한국 게이머들도 공개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었는데 북미 계정을 만들면 접속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안 한국 게이머들을 게임 상에서 가끔 만날 수 있었다. 어제 밤 3일간 테스트가 끝났지만 비공개 테스터 자격이 있는 게이머들은 정식 공개 때까지 접속하여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내일(4월 25일)부터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 테스트에는 이전에 지원하여 선발된 소수의 게이머가 참가하게 된다. 이 테스트는 며칠 전 진행된 북미 공개 테스트와 같이 5개의 캐릭터를 13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제공된다. 디아블로3 정식 서비스는 5월 15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Morning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뉴스 소셜 댓글 적용 (0) | 2012.04.25 |
---|---|
구글드라이브(gdrive) 국내에도 이미 적용 중 (0) | 2012.04.25 |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0) | 2012.04.24 |
위메이드의 공격적 인수합병 (0) | 2012.04.24 |
카카오톡, 라인 누가 1억 명 먼저 돌파하나? (0) | 2012.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