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올블로그 서비스는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공지 블로그에는 단지 '외부 공격'이라는 표현만 쓰고 있었을 뿐 다른 해명은 없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 사건이라면 사건인 상황에 대해 올블로그에 글을 보내는 블로거들의 별 다른 논평이 없다는 점이다.
이유가 뭘까. 객관식이다.
1. 관심이 없다
2. 영세 사이트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3. 난 올블로그를 믿는다!
4. 인생사 세옹지마...????
5. 적응 다 되었어요~
외부 공격이 DDos라면 뭐 배째라고, 그게 아니라면 이유를 밝히는 게 좋지 않을까. 갑자기 '모든 블로거들의 중심지'라는 올블로그의 슬로건을 다시 읽게 된다. 그리고 최근 문을 닫는 자칭 웹 2.0 웹 사이트들의 이야기도 생각하게 된다. 더불어 새로운 개념의 웹 사이트를 만들어 성공하는 것도 힘들지만 돈도 안되는 일에 끝없이 비용을 투입해야 하는 모순도 생각한다.
견뎌라, 그러면 창대한 성공이 있으리라... 이 무개념한 이야기를 언제까지 인정해야 하는 걸까.
이유가 뭘까. 객관식이다.
1. 관심이 없다
2. 영세 사이트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3. 난 올블로그를 믿는다!
4. 인생사 세옹지마...????
5. 적응 다 되었어요~
외부 공격이 DDos라면 뭐 배째라고, 그게 아니라면 이유를 밝히는 게 좋지 않을까. 갑자기 '모든 블로거들의 중심지'라는 올블로그의 슬로건을 다시 읽게 된다. 그리고 최근 문을 닫는 자칭 웹 2.0 웹 사이트들의 이야기도 생각하게 된다. 더불어 새로운 개념의 웹 사이트를 만들어 성공하는 것도 힘들지만 돈도 안되는 일에 끝없이 비용을 투입해야 하는 모순도 생각한다.
견뎌라, 그러면 창대한 성공이 있으리라... 이 무개념한 이야기를 언제까지 인정해야 하는 걸까.
'Me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일, 북한에 대한 막연한 기대 (1) | 2008.11.10 |
---|---|
우리 기억 속의 변태 선생들 (3) | 2008.11.10 |
알바 뛰는 택시 기사들 (2) | 2008.11.10 |
MS, 야후 인수에 관심없다 (2) | 2008.11.10 |
파워 블로그 (5) | 2008.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