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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inspiration

뭔가 영감을 얻었다고 느낀 순간이 한 만 번쯤 반복되면 비로소 조금 익숙해진 것이다.

기획자에게 영감이란 생명수와 같다. 그러나 우리가 영감이라고 생각하는 것 대부분은 경험의 반영이거나 이미 어딘가에서 봤던 이미지의 파편일 뿐이다. 그 사실 - 대부분의 영감이라고 느낀 것들이 별 의미없는 상념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때 기획자다운 영감을 얻을 가능성은 점점 높아진다.

문제는 생각의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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