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mo

유유상종

길고 무식한 이야기를 하는 자들은 그런 놈들끼리 뭉치고 칭찬하고 만나는 법이다. 그런 자들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지만 가끔 틀린 이야기에 환호하고 추천하는 자들을 보면 뭐라 한 마디 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그러다 곧 유유상종이라는 단어를 다시 떠올리며 그냥 내버려둬도 아무 상관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어리석은 자 어리석은 소리에 감동하기 마련이니까.

'Me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란?  (1) 2006.11.30
짜증스러운 구독자  (0) 2006.11.30
쓴 맛  (3) 2006.11.29
포털과 신문사닷컴의 차이  (1) 2006.11.28
기자와 블로그  (1) 200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