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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원 국내 출시가격 /:::::::|| / :::::::::|| /:::::::::::::||____ |:::::::::::::::|| || |:::::::::::::::|| || |:::::::::::::::|| || |:::::::::::::::|| ̄ ̄\ || |:::::::::::::::|| ^ ^\ |:::::::::::::::||●) (●) \ 안사요! |:::::::::::::::|| (_人_) | |:::::::::::::::|| O/ |:::::::::::::: (_____ノ´|| |:::::::::::::: (_ノ / .. . || |:::::::::::::::||/ || |:::::::::::::::|| || \:::::::::::::|| ̄ ̄ ̄ ̄ ̄ \ ::::::::|| \::::||
비트컴퓨터 ICT의 핵심 역량은 인간 그 자체다.우리 회사는 인력 회사다.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더 많은 코드를 생산하는 거다. 슬프지만 저 말이 현실인 건 맞다.그러나, 현실이라고 옳다거나 합당하다는 의미는 아니다.자기 당위로 무장한 상사는무한 루프에 빠진 버그 코드와 같다.시스템이 버티거나 프로세서를 죽이면 좋지만운이 나쁘면 시스템 전체를 죽이기도 한다. ------------------------------------이 편집 그림은 2013년 12월에 방영된 MBC 다큐프라임 '바늘구멍 취업문, '핵심역량'으로 뚫어라!"의 일부분이다.조현정 비트 컴퓨터 회장은 이 편집 사진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
카카오와 다음의 합병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회사인 카카오와 국내 2위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합병을 추진한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25일 “카카오와 다음이 주식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물밑에서 벌여온 합병 협상이 곧 결론 날 것”이라며 “다음 최대주주인 이재웅 전 대표의 결심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다음 창업자이기도 한 이 전 대표는 최근까지 보유 지분(14.2%)을 매각하기 위해 인터넷·게임 업체들과 꾸준히 접촉해 왔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시가총액 3조4000억원대의 대형 정보기술(IT) 회사가 탄생해 셀트리온(5조690억원)에 이어 코스닥시장 2위가 된다. 이 합병은 사실상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하는 셈이다. 비상장사인 카카오의 장외 시장가치(약 2조3500억원)가 다음..
비판하기 어려운 이유 자신이 하는 비판의 끝이 무엇이 되든 관계없다면 비판만큼 쉬운 일도 없다.그러나 비관하지 않으며 비판해야 하기 때문에 늘 비판은 어려운 법이다. 비판의 궁극적 목적은 희망찾기다.
IT나 벤처업계에 비리가 적다고? 가끔 IT 업종이나 특히 소규모 스타트업 기업이 많은 모바일 앱이나 웹 서비스, 게임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하는 벤처 기업은 비리가 적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과거를 잘 모르니 그런 순진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이런 말을 해 주고 싶다, "먹을 게 적으니 비리가 적을 뿐이다." 비리의 규모는 유통되는 자본의 규모와 일치한다. 닷컴 버블 시절 엄청난 눈먼 자본이 IT 벤처 업계로 밀려 올 때 마치 '세상의 모든 비리 기술을 보여주마'라고 외치듯 비리가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다. 흐르는 자본이 줄어들자 비리도 함께 줄어들었다.
연구와 공부 연구는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함이지만공부는 그 길을 찾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연구는 교류와 협력, 분업이 효과적이지만공부는 집중과 몰입, 인내가 필수적이다. 연구는 한 걸음 걷기 위해 세걸음 뒤돌아봐야 하지만공부는 한 걸음 걷는 것이 유일한 목표다. 연구는 현재를 의심하고 회의하고 갈등해야 하지만공부는 의심하고 회의하고 갈등할 시간조차 아까워해야 한다. 공부하는 방법을 연구할 수는 있지만연구하는 방법으로 공부할 수는 없다. 공부는 연구하는 자의 기본 태도일 뿐길을 찾는 방법을 배우는 것과 길을 찾는 것이 같을 수 없다.때문에 누구나 공부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연구하여 이룰 수는 없는 것이다.
만약 구글이 사람이라면? 만약 구글이 사람이라면? 만약 구글이 사람이라면 2
메가스터디의 단원고 학생 지원 캠페인 재난 관련 마케팅이나 캠페인은 매우 신중해야 하고, 잘해봐야 본전치기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메가스터디의 이번 캠페인은 장기간 정상적인 학습이 어려운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진심이 느껴진다. 공부를 돕는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공부를 돕는 것보다 더 최선의 도움이 뭐가 있겠는가? 재난 상황에서 이리저리 꾸며서 아름다운 도움을 주려는 것보다 내가 가진 것이 어러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때 다 내어주는 캠페인이야말로 재난 캠페인의 본질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