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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NHN 출자 법인, 900억원대 손실


(from : 코스닥社 출자법인 ‘적자투성이’, 파이낸셜 뉴스)


해당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NHN의 출자법인 혹은 관계사는 아래와 같다. 아래 정보는 2006년 3월 31일 현재 정보이며 지난 5월 NHN 분기 보고서에 근거한 것이다.




서치솔루션은 최근 NHN의 CTO로 입성한 이준호교수가 기술이사로 있었던 회사이기도하다. 이준호교수는 NHN의 초기 검색 솔루션을 개발했고 현재 숭실대학교 IT대학 컴퓨터학부의 교수 중 한 명이다.

900억원이 넘는 손실이라는 기사 내용은 NHN의 분기 보고서에서 보고한 출자 법인에 대한 최근 사업연도 당기 순이익을 합친 것이다. 만약 NHN이나 다음, 네이트닷컴 등 포털에 대해 연구를 하고 싶다면 이들이 제공하는 공식 자료를 꼼꼼이 읽어 보는 게 좋다. 뉴스만 읽고 뭐라고 이야기하는 건 자유지만 제대로 분석을 하고 싶다면 뉴스만 읽지 말고 뉴스가 만들어지는 정보 소스를 읽어 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