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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Tafiti, 영어와 한글

오늘 이구아수 블로그를 찾은 리퍼러를 보다가 딜리셔스에서 들어 온 리퍼러가 있어서 찾아가 보았다. 역시 영어로 된 문서와 한글로 된 문서가 얼마나 배포에 있어 차이가 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600회 이상 저장된 문서의 내용을 폄훼할 생각은 없지만 만약 내가 쓴 글이 영문이었다면 더 많이 유통되지 않았을까. 영어로 쓰지 못하는 내 탓인가, 딜리셔스가 영어권 사용자에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인가, 아니면 도메인(domain)은 아직은 언어적 제약에 종속적이기 때문인가? 일단 마지막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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