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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다음, 열린 사용자 위원회

‘열린사용자위원회’는 다음의 뉴스 편집 및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열린사용자위원회’에 소속될 사용자위원은 서비스에 대한 조언, 비판, 개선사항 등을 담은 칼럼작성 및 온라인 블로그 활동, 정기회의 참석 등을 통해 주요 안건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음은 네티즌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열린사용자위원회’의 공식블로그를 9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from : 다음, ‘열린사용자위원회’ 사용자 위원 모집, 보도자료)

NHN은 올해 4월 네이버 뉴스의 댓글 시스템을 개편하며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설마 은근슬쩍 넘어 가려는 건 아니겠지? 최휘영 사장과 박정용 유닛장(미디어서비스)은 회사가 공약한 것에 대해 책임있는 결과물을 속히 보여 주기 바란다.

약속이 지연되면 '구라'가 된다.

※ 참조 : "SK컴즈, 포털 최초로 미디어책무위원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