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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파란닷컴 알바에게 경고한다

12시 넘어서, 혹은 새벽에 파란닷컴 관련 글에 '알바'로 밖에 보이지 않는 글을 쓰는 인간이 있다. 정중히 경고한다. 당신이 누군지 지금 전화 한 통이면 바로 알 수 있다. 집에서 컴퓨터 접속한다고 모를 것 같은가? 더구나 대범하게 회사 컴퓨터로 접속한다는 건 한 번 해 보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건 스스로 한 말에 대해 책임 지겠다는 의미로 봐도 되는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인내심을 발휘하여 충고한다.

지금 하는 일 그만두고 싶지 않으면 자제하라.

마지막 경고다. 그대가 남긴 글은 일단 지웠다. 그러나 다시 내 블로그에 쓰레기 댓글을 남기면 그 순간,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 그 회사 사장이 아닌 이상 24 시간 이내에 회사를 그만두게 만들어 줄 수 있다. 그만 까불어라, 귀찮다.

알바가 아닐 지 모르겠지만 하는 꼴은 알바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