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있는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학적 고민, 좋은 책 찾기 나는 웹 서비스를 기획하는 사람이다. 웹 사이트를 만들고 포털, 블로그, 커뮤니티를 기획한다. 그 과정에서 웹 기획이든 웹 서비스 기획이든 뭐든 간에...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려면 철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웹 서비스를 만드는데 철학 따위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철학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철학을 구축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좋은 책"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철학은 나이 서른에, 마흔에 필요한 것이 아니다. 어릴 때 필요한 것이다. 바람직한 것은 10대 초반이고 현실적인 것은 20대 초반이다. 철학은 삶에 대한 방식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그리고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하고 받아 들이고 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