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지불결재 시스템인 구글 체크아웃(checkout.google.com, 일부는 Gbuy라고 불렀다)을 공개했다. CNet.com은 "아마존의 악몽"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이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이 글을 쓴 이는 아마존이 두려움에 떠는 이유를 아마존이 기 구매자에게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었듯 구글도 그럴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글쎄, 구글에 대한 압도적 신뢰를 보내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믿고 싶겠지만 나는 구글이 서비스 회사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한다. 체크아웃은 꽤 흥미롭고 구글의 힘을 생각하면 주목받을 수 있겠지만 사람들이 아마존 대신 구글에서 구매를 하는 건 또 다른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선정적인 기사말고 구글 체크아웃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 설명은 CNet.com의 "Google Checkout checks in"을 참조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이 선정적인 기사말고 구글 체크아웃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 설명은 CNet.com의 "Google Checkout checks in"을 참조하는 게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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