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라는 표현을 두려워하면 결코 나를 찾을 수 없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는> 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쓸 수 있어야 하며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자만심을 경계해야 하며 허영심을 멀리해야 하며 존경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나는>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존의 표현이며 동시에 상대에 대한 인정이다. 스스로 <나는> 이라 말할 수 없다면 상대방의 <나는> 에 심한 반감을 느낄 것이며 누구도 <나는> 이라고 말하길 원치 않을 것이다. 존재감없는 대화는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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