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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내가 쓰는 글은 이슈의 중심에 있기 보다는 이슈를 끌어 내는 편이다. 그리고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하긴 하지만 글에 포함시키지는 않는다. 그것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는다. 이기적이고 편협하다는 소리도 듣고 염세적이라는 비판도 받는다.

그러나 나는 세상에 긍정의 힘을 믿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그들이 세상을 이끌 것이라 믿는다. 아니 확신한다. 그게 내가 돈을 더 버는 대신 글을 쓰는 이유다. 다른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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