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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XML 트래픽 증가와 fish

예전에 온네트에서 잔뜩 목에 힘주고 개발 중이라던 피쉬(fish)에 대해 좀 툴툴거리는 글을 쓰고 그 다음엔 별 말이 없었다. 뭔가 감정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내가 원래 RSS 리더나 수집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 개인적으로 fish 류의 프로그램이 안정화된다면 사용해 볼 용의가 있다. 특히 XML 트래픽이 10만 배나 증가했다는 기사를 볼 때면 더욱 그런 마음이다. '이전'의 개념이 뭔 지 모르겠지만 XML 관련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는 건 분명하다.

물론 fish는 트래픽 분산 관점에서 만든 서비스는 아니고 오히려 평판이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콘텐트 부가가치 생산의 의미가 강하지만 어쨌든 트래픽 분산의 역할도 조금은 한다. 아, 물론 현재 구조대로라면 분산이 아니라 확산과 동시에 트래픽 총량을 증가시키는 구조가 되겠지만. 오늘 피쉬나 설치해 볼까?

근데 3fishes의 3마리 물고기는 뭘까? 사용자, 광고주, 투자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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