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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제로보드

제로보드에 대한 비판적 견해는 지난 몇 년 동안 계속되었다. 최근 블로그와 제로보드의 혼합 운영에 대한 요구가 나오며 다시 제로보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제로보드 - 멍청함의 현명함.
제로보드 대안
나는 이제 제로보드가 싫다...
제로보드가 웹프로그래머 발목을 잡는다..?

작년 중순 첫눈에 대해 알게 되며 회사에 제로보드 개발자가 근무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드문드문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제로보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게 되었는데 제로보드를 다시 손 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뭔가를 개발하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운영하는 건 훨씬 힘든 일이다. 사람들은 손쉽게 이러저러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건 마치 누군가의 삶에 대해 책임질 수 없는 충고와 조언을 하는 것과 같다.

제로보드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사람들 중 정말 자신이 지적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제로님과 직접 접촉해 보는 건 어떤가? 아니면 메일을 보내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도움을 제안하는 건 어떤가? 떠들어 대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진정한 조언은 "당신을 도와 주겠다"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의미가 있다. 그건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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