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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건설교통 실시간 재난영상 전송시스템(RDMS)

실시간 재난영상 전송시스템(Realtime Disaster Management System)은 현장 근무자가 휴대하고 있는 휴대폰으로 재난발생시 동영상, 사진을 촬영하거나 문자를 작성하여 건설교통부 사이버 재난종합상황실 (www.u-safety.go.kr)로 전송하는 것으로, 일반인도 접속하여 재난상황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상파 방송보다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재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from : 내달부터 휴대폰으로 재난신고. 현장영상 전송 가능)

www.u-safety.go.kr 에 접속해 보시라.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준비를 하고 보도자료를 내면 얼마나 좋을까.

어쨌든, 아이디어는 흔한 것이지만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국가 재난 대응 시스템으로 구축하는데 꽤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관련 부서와 조율도 힘들었을 것 같다. #4949로 동영상을 보내면 된다는데 데이터 요금과 통화료는 국가에서 부담한다고 한다. 내가 이와 거의 유사한 아이디어를 회사 내부에서 제안한 것이 2001년 후반이었다. 당시엔 국가 시스템이 아니라 "국립 공원 재난 신고 시스템"으로 모바일을 적용시킨 것이었다.

역시 아이디어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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