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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어떤 인터뷰

어떤 사람이 책을 한 권 낼 건가 본데 미리보기 형식으로 웹에 그 내용 중 일부를 공개했다. 현재 잘 나간다는 회사의 핵심 인력과 인터뷰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인덱스를 읽다 네이버 부분에서 딱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웬 홍보 팀장? 다시 인덱스를 읽어 보니 회사의 규모가 조금 작은 회사인 경우 경영진과 직접 인터뷰를 한 것 같고 좀 크다 싶은 경우엔 중간 관리자 정도를 인터뷰한 것 같았다. 그래도 네이버의 홍보 팀장 인터뷰는 너무했다 싶다.

하지만 네이버의 회사 규모를 볼 때 글쓴이가 네이버를 그 대상에 포함시킨 자체가 오류일 지 모른다. 네이버를 굳이 인터뷰하고 싶었다면 사업 전략 기획 담당자나 유닛장(부서장)을 인터뷰하는 게 균형을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인터뷰는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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