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뉴스>에 이정환 기자가 쓴 "네이버의 독점을 이야기해야 할 때다"라는 글을 보고 든 생각 하나 있다.
"반자본주의는 집에서..."
몰라서 이런 글을 쓴 것이라면 정말 답답한 일이고, 알면서 쓴 것이라면 NHN이나 네이버가 견제 대상이 아님을 좀 더 고민했으면 좋겠다. MS와 구글, 애플, 삼성도 함께 비교했다면 이런 글을 쓸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정치적 견해를 표하는 건 자유지만 '네이버의 독점'이라는 주제는 식상하다.
차라리 '네이버에 빌붙는 미디어의 존재감'이라는 주제가 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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