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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프로듀서와 웹 기획자

웹 기획자의 궁극적인 자기 발전 전망은 웹 서비스 프로듀서(web service producer)로 정의할 수 있다. 웹 서비스 PD는 영화로 치면 제작자와 같은 역할이다. 제작자는 영화를 직접 촬영하는 감독은 아니다. 그렇다고 각종 영화 제작 관련 뒤치닥거리를 하는 제작 부장도 아니다. 촬영 감독은 더더욱 아니며 배우도 아니다. 웹 서비스 PD는 웹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비지니스 로직을 구현하며 투자자와 개발자를 섭외하여 포지셔닝하고 웹 서비스를 런칭하며 운영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일은 다른 사람들이 한다. 웹 서비스 PD는 웹 서비스의 총화이며 집적이며 뇌수다. 웹 서비스 기획자의 미래가 웹 서비스 PD가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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