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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NHN의 허만밀러체어

오전에 의자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했는데 댓글에 NHN에서 임직원에게 제공한다는 의자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조금 전에 어떤 분이 이 의자가 '허만밀러 체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검색을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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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00만 원이 넘는다는 그 허만밀러 체어다. 내 스타일은 아니고 그리 비싸보이지도 않는데 100만 원이 넘는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허만밀러라는 사람이 만든 디자인 의자라는 느낌이 들었다. 좀 더 검색을 해 봤다.

정확히 말하자면 허만밀러사의 에어론 체어라고 한다. Herman Miller Chair이고 본사 웹 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2008년에 포춘지 선정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들었다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디자인 전문 회사인 것 같다. 에어론 체어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나와 있다. 에어론 체어의 미국 현지 가격은 다양한데 750불부터 2,000불까지 있었다. 어쨌든 꽤 비싼 의자다.

하지만 나는 중역용 가죽 의자가 제일 마음에 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