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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블루홀스튜디오와 장병규

헤럴즈경제가 며칠 전 장병규 전 첫눈 사장과 인터뷰를 실었다. 업계에 알려진 것처럼 그는 첫눈을 매각한 이후 엔젤 투자자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터뷰를 보면 그는 여전히 '생태계' 이야기를 하고 있다. 5~6군데 정도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하는 S1에 130여명의 개발자를 투입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약 300억 원 가량이 소요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에 대한 평가는 일단 보류한다고 예전에 이야기한 적 있다. 그러나 오늘 인터뷰를 읽으며 든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돈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꽤 많다'

돈 앞에서는 실수도 묻히기 마련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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