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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앨빈 토플러, 압솔리지(Obsoledge)

미래쇼크, 제 3 물결, 권력 이동 이후 별 다른 집필 활동을 하지 않았던 앨빈 토플러의 신작 <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이 나왔다. 미래의 부를 결정짓는 핵심으로 쓰레기 지식(Obsoledge, Obsolete+Knowledge)을 걸러 낼 수 있는 능력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령 선생도 그렇고 앨빈 토플러도 그렇고, 현대 지식 정보 사회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들인데 유사한 형태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령 선생은 디지로그라는 단어로, 앨빈 토플로는 압솔리지라는 단어로 현재 지식 정보 사회에 대한 재분석을 한다. 웹 2.0에 대한 논의도 이와 유사한 맥락이 있다.

변화의 중심에 서 있으면 변화를 감지할 수 없다. 좀 더 예민해져야 할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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