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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전문가와 거대 프로세스

거대 프로세스, 부서간의 협업 (Talk about software with hani)

웹 서비스 제작은 하드웨어 제작 공정보다 다소 단순한 프로세스가 존재한다. 그러나 커뮤니케이션의 총량은 어쩌면 훨씬 더 많을 수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부서간 전문성의 부재'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전문성이 부재하기 때문에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지함에서 시작한 것이라 문제다. 내 경우엔 제작 참여자들이 충.분.히 학습하기 전에는 프로세스를 시작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대개의 경우 "나는 충분히 잘 알고 있다"고 고집을 부려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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