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 중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어떤 목적'을 위해 단지 그걸 말할 뿐이다. 최초의 자세부터 비판적이었던 사람들이 훨씬 많다. 다만 그들은 공개적으로 웹 2.0에 대한 비판적 자세를 유지하기 힘든 처지에 있었을 뿐이다. 그런 자세를 유지해야 할 목적이 사라지자 그들은 원래의 비판적 자세를 외현화하기 시작했다.
그들을 비난해야 할까? 아니다, 세상살이가 다 그런 법이다. 원리 원칙을 따지자면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애들의 세상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 또한 이해를 한다. 어른들의 세상이 아름답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들을 비난해야 할까? 아니다, 세상살이가 다 그런 법이다. 원리 원칙을 따지자면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애들의 세상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 또한 이해를 한다. 어른들의 세상이 아름답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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