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와 소와 블링크 반성 서비스는 개나소나 다 할 수 있을만큼 쉬워야 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라는 것. 기획자를 위한 기획이 아니고, user 를 위한 서비스가 되도록 기획되어야 한다는 것. (from : 네이버 블링크를 보며 드는 생각) 사용자는 개와 소가 아니다. 물론 그녀가 사용자를 개나 소로 보는 건 결코 아닌 것이다. 다만 '쉽게 접근한다'는 주제에서 사용자 '누구나'라는 개념의 설립에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나는 NHN이라는 조직의 행태 중 많은 부분을 싫어한다. 그러나 기획자들의 자질 부분에서 높게 사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과 사용자를 크게 갈라서 구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NHN 커뮤니티 기획자들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면 대개의 경우 '참 잘 논다'는 생각이 든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