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금 보는 것이 바로 당신의 미래다.
수준 낮은 글에 환호하는 웹 기획자라면 수준 낮은 웹 기획자가 될 것이다. 짜깁기로 만든 코드를 다시 Copy&Paste하고 있는 프로그래머라면 딱 그만한 프로그래머가 될 것이다. 폼나는 잡지 디자인과 유명한 디자인 사이트만 보고 정작 2만원짜리 템플릿만 못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면 잡지 매출이나 올려주는 디자이너가 될 것이다.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것 바로 그것이 당신의 미래다.
그러니 보다 높은 수준에 도전하고 성취하고 싶다면 현재 자신의 수준에서 쉽게 이해되는 것에 환호하지 말라. 그건 현재의 자신을 만족시킬 뿐 전진을 위한 원료가 되지 못한다. 세상의 많은 쉬운 것들 속에서 진리가 숨어 있는 것들을 발굴하라. 세상의 많은 어려운 것들 속에서 쓰레기를 골라 내라. 내가 봐야 할 것을 진지하게 선택하라.
당신이 지금 선택한 것이 바로 당신의 희망이 될 것이다.
'Me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gle Checkout (0) | 2006.06.29 |
---|---|
나는 (0) | 2006.06.29 |
함부로 지인 운운하지 말라 (0) | 2006.06.29 |
왜 장병규사장은 지분 100%를 넘겼나? (2) | 2006.06.29 |
퇴고 (0) | 2006.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