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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웹기획 전문가 과정

기획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고 그 동안 현업에서 익힌 것을 공유하기 위해 강좌에 나서곤 합니다. 오는 6월 8일부터 진행되는 웹기획 전문가 과정도 그 중 하나입니다. 지난 6기에 이어 이번에도 제가 마스터 강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다른 훌륭한 강사들도 많이 참가를 하시니 최근 웹기획에 대한 트랜드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저는 별 이야기 안 합니다. 그냥 어떻게 해야 멍청이 웹 서비스를 안 만들 수 있는 가를 이야기합니다. 웹 서비스는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망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합니다. 미니 프로젝트는 실제로 회사 현업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진행합니다. 6기에 참석했던 분들도 처음엔 좀 힘들어 했지만 막상 나온 산출물을 보니 이야기할 것이 아주 많았습니다.

이번엔 기존에 했던 프로젝트와 함께 open API나 공개된 데이터를 이용한 웹 서비스 제작을 포함하여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과정 중간에 제가 개발하여 공개한 새로운 웹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입니다. 이 사이트를 보면 공개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 많은 시사점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웹기획 전문가 과정 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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