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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inspired, insight

내가 요즘 즐겨 사용하는 영어 표현은 이 두 가지인데 주로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그건 정말 굉장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아마존닷컴의 유통 시스템에서 inspired된 후 몇 년 간 고민을 거듭했다는 걸 알 수 있죠. 서비스 제작자의 웹 비즈니스에 대한 insight가 강하게 느껴지고 profit model이 최적의 공간에 포지셔닝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쓰는 걸 즐기지 않지만 문서 작업에 자주 영어를 쓰다 보니 버릇이 된 것 같기도 하다. 굳이 고쳐야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한다. 대중 강연을 하는 게 업이거나 일반인들에게 컨설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하지 않으면 영어 단어를 써서 주장을 강조하는 버릇을 고치기 힘들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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