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를 하다 혹시나 싶어서 "로그 분석 한 번도 안해 보신 분 있나요?"라고 물었더니 서너 명이 손을 들었다. 아차! 싶었다. 가끔 내가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한 것이 어떤 사람들에겐 첫 경험이거나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강의 후 다시 질문한 두 사람에겐 다른 과제를 줬다. 아무래도 내일 강의 들으러 온 사람들에게 전체 메일을 보내서 프로젝트 과제를 다시 설정해 줘야 할 듯 하다. 하나라도 건지고 현업으로 복귀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강의 후 다시 질문한 두 사람에겐 다른 과제를 줬다. 아무래도 내일 강의 들으러 온 사람들에게 전체 메일을 보내서 프로젝트 과제를 다시 설정해 줘야 할 듯 하다. 하나라도 건지고 현업으로 복귀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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