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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김범수의 아이위랩

지난 번 김범수 전 NHN USA 대표이사의 <아이위랩>과 관련한 기사에 이어 새로운 소식이 있다. 지난번 내용 중 사업 부문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있다. 블로그 비즈니스가 아니라 투자 발굴을 위한 회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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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미 투자 라인과 손정의라는 브랜드가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의 특징이라면, <아이위랩>은 한-NHN-미 라는 관계와 김범수라는 브랜드가 있는 듯 하다. 특히 김범수님이 게임 관련 비즈니스를 총괄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소프트뱅크미디어랩에 비해 더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파트너 풀(business partner pool)을 확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어쨌든 좋은 기술과 기획이 있는 신생 회사에게 국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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