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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노란구미

노란구미...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일본 사람. 다만 피는 한국인의 그것인 사람. 소위 재일교포 3세. 4세였나... 어쨌든 조선 혹은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부모의 말씀과 책을 통해 들었던 사람. 최근 재일 교포와 관련한 텔레비젼 프로그램 때문에 언론에 가끔 주목을 받았던 사람. 그 이후엔 여전히 카투니스트로서 성공하거나 말거나라는 기로에 놓인 사람. 여성.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 목이 길고 키가 큰 사람. 아쉽지만 난 목 길고 키 큰 여자는 딱 질색. 기린 같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쓰고 있는 블로거. 블로그 주소는 http://www.koomi.net/. 이런 것 외에는 내가 아는 바 전혀 없는 사람.

몇 개월 전 어떤 다큐멘터리를 보고 알게 된 노란구미. 내 브라우저의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던 노란구미의 블로그. 뭐하고 사나 가끔 궁금한 사람. 끝.

* 근데 '구미'의 뜻이 뭐지. 처음엔 '노란 대구'인 줄 알았다. 하긴 구미 옆에 대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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