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메타 블로그에 가 보니 노현정의 진실이라는 글이 포털에서 삭제된 것에 대한 이야기가 몇 개 올라 와 있다. 검색을 하니 원본 글을 찾을 수 있었다. 글을 읽어 보고 몇 가지 잡념이 떠 올랐다.
- 남의 애정사에 관여하는 소위 '당신을 아는 사람'을 곁에 둔 노현정은 불행하다.
- 헤어지고 만나는 것은 흔하고 흔한 일이다.
- 이 글을 쓴 자는 명백한 초상권 침해를 했고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하면 100% 진다.
- 어쩌면 이런 인간이 주변에 있는 것도 인과응보가 아닐까 싶다.
- 사진 찍지 말자.
그 글이 진실인 가 아닌 가를 떠나 왜 이리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가 모르겠다. 휴가철이라 다들 심심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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