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Korea.com에 대하여... 대성그룹에 인수된 후 최근 리뉴얼을 단행한 Korea.com은 최소한 한국 블로고스피어에서 욕을 바가지로 퍼 먹었다. 그런데 그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 중 누구도 왜 그런 인터페이스와 컬러를 사용했는 지 말하지 않았다. 오늘 우연히 해당 업무와 관련된 사람의 블로그를 발견했다. (그래, 당신 이야기야 ^^) 하지만 URL을 밝힐 수 없다. 왜냐고? 난 그 사람이 고통 받거나 회사에서 잘리길 원치 않는다. 한참 썼던 글을 지우고 이런 이야기를 한 이유다. 힘내라, 당신이 노력을 했지만 안 먹히는 걸 어찌 하겠나. 혹시나 나중에 다른 포털로 이직하고 싶다면 내게 말하라. 당신이 그 동안 블로그에 쓴 글을 모두 읽었다. 1시간 걸렸다. 그런 마인드면 어디든 옮겨 갈 수 있다. 내가 추천서를 써 줄 수도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