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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early adaptor

활용 범위는 꽤 넓을 것 같습니다. crizin님의 통계 그래프처럼 구독자 통계 그래프를 그려주는 태터툴즈 플러그인이라든지, 블로그용 통계 서비스 Blogbeat 에서처럼 기존 통계 사이트에 접목도 가능하겠고요.

새로운 히트 카운터로 자리 잡은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시리니님 말씀처럼 숫자에 그리 연연할 것은 없겠지만, 이런 활용도를 탐색해보는 것만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솔직히 저 역시 Hugh MacLeod 의 카툰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긴 합니다 :p

(from : 피드버너 Awareness API)

현직 기획자나 투자자 혹은 관련 업종 종사자가 얼리 어댑터나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관심을 표하는 사람이 쓴 포스트를 볼 때 주의할 점. 그것이 얼마나 흥미로운 서비스나 기술인가가 아니라 그것이 얼마나 주목받고 있으며 어떤 사람이 만들었으며 어떤 투자자를 확보하고 있는가. 아니라고?

딜리셔스나 플리커 따위에 관심을 갖는 게 정말 그 서비스의 독창성과 뛰어남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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